[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횡성군은 드림스타트 미취학 영·유아와 양육자 등 11가정을 대상으로 둔내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에서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체험은 영유아와 양육자가 함께 참여하여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애착 발달에 이바지하여 자녀의 언어, 정서,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참가한 가족에게 이번 체험행사가 기억에 남을 만한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정서발달을 위한 양질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