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3일 부산힘찬병원과 냉난방기 교체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힘찬병원에서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후된 냉난방기를 사용하는 동래구 경로당 5개소(사직2동경로당, 포전할머니경로당, 명장2동할머니경로당, 안나경로당, 동부산아이존빌아파트경로당)에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폭염을 대비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냉난방기를 지원해주신 부산힘찬병원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