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고성군이 6월 8일부터 이틀간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지적측량경진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해 지적측량 기술 역량을 겨루는 동시에 올해 개최되는 7월의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 9월의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17개 시·도 대표팀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13개 지역본부 대표팀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성군 참가자들은 전국의 지적인이 모인 대규모 대회에서 드론을 이용한 항공사진 촬영, 대회장 내 찾아가는 홍보 등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상근 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이 참가하는 대회 특성상 공룡엑스포를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 같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업무 관련 각종 행사나 대회에서도 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2023공룡세계엑스포가 모든 국민이 기다리는, 성공적인 국민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