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사상구 주례1동은 지난 12일 주민들과 함께‘우리동네 구석구석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6개 단체 회원, 동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하수구에 쌓인 낙엽과 토사 등 각종 퇴적물을 제거하고 가로수 식재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현 주례1동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례1동 환경조성을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주신 각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주례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