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희망나무 동산 일원에서 구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여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포1동은 130-8번지에 위치한 작은 공터를 희망나무동산으로 조성해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환경정비를 위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및 공무원 등 10여명은 잡초를 제거하고 수목을 정비했다. 또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썼다.

홍위영 동장은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에게 감사 전하며 살기좋은 구포1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