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오는 6월 16일까지 예술창작공간 2023년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경남 서부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각예술분야 예술인으로, 모집인원은 예술활동 증명이 유효하고, 입주 경력이 있는 예술인 1명과 25세 이상 청년 예술인 3명이다.
입주작가로 선정될 경우, 7~11월까지 5개월간 예술창작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창작지원금(활동비 월 25만 원, 재료비 월 15만 원)과 입주작가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는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예술창작공간 운영을 통해 청년 예술인들이 자신의 작업을 펼쳐 나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