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전원책 변호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의 입장이 北 거의 비슷하다"는 취지로 언급해 화제다.
전 변호사가 또다시 색깔론을 끄집어 낸 것으로,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전원책이 이처럼 실검에 오른 까닭은 북미 관계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을 놓고 진보와 보수의 시각은 확연히 달랐기 때문.
4일 KBS 오늘밤 김제동에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과 전 변호사가 출연해 북미회담 합의 실패에 대해 논평했다.
이 자리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문 대통령의 시각이 북한과 거의 동일하고 미국과는 많이 다르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과의 시각차이가 이렇게 크면 앞으로 갈 길은 더더욱 멀어질 수밖에 없어”라고 전망했다. 방송에서 문 대통령이 적극적 중재자가 되어야 한다는 진보의 의견과 한미공조를 강화해 북한을 더 압박해야 한다는 보수의 의견이 정면으로 충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