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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이런 모습 처음이야…축사 '한마디' 초토화, 무슨 일?

전희연 기자 기자  2019.02.26 21: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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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키운 방시혁(47)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대학 강단에 섰다.


모교인 서울대학교 '제 73회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 대표로 후배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게 된 것인데,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 시간 현재 포털 실검 1위에 오른 서울대 미학과 출신의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의 성공과 함께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이다.


이날 방시혁은 축사를 통해 학창시절부터 음악프로듀서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생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해 박수를 받았다.


방시 대표는 "'꼰대 같은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닐까 우려했다"면서도 진솔하고 유쾌하게 본인의 삶에대한 생각과 고민을 털어놨다. 특히 그는 "지금 큰 꿈이 없다고 구체적인 미래의 모습을 그리지 못했다고 자괴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며 커다란 꿈은 없었지만 현실에 분노하고 이런 상황과 싸우면서 현재에 왔다고 덧붙여 감동을 안겼다.


방탄소년단을 '세계적 그룹'으로 성장시킨 방 대표는 "특별한 전략을 세우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방 대표의 이런 성공에 대해 누리꾼들은 "(heee****) 엔터 사업이 자칫 그럴수 있을텐데 적당히 타협하고 대강대강 이란 걸 받아들이질 않는 신념이 역시 탄이들한테도 영향이 많이 간 것 같네요..쭉 밀고나가시길" "(tae_****) 축사 읽으니 왜 방탄소년단이 다른 그룹과 달리 인성이나 사생활 논란이 없는지 알 거 같다." "(miky****) 눈물나네.. 좋은 축사입니다. 들은 신 졸업생분들은 부디 저런 행복을 추구하고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으로 크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