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퇴근길 전동 휠체어를 타고 오르막길을 오르던 모자가 택시에 치어 어머니가 사망하고, 아들도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전동 휠체어에는 손모(44)씨와 손씨 어머니 이모(67)씨 등 모자가 함께 타고 있었다.
휠체어에 타고 있던 장애인 모자가 어떻게 사고를 당했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택시 운전자는 "좌회전을 하자마자 부딪쳤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애인 모자가 간 휠체어는 당시 오르막길을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었고, 어머니는 아들의 무릎에 탄 상황이었다.
이후 사고 직후, 장애인 모자는 휠체어 밖으로 추락, 어머니의 경우 머리가 바닥과 충돌하면서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장애인 모자는 2016년 역시나 장애를 앓았던 아버지가 사망한 뒤 휠체어를 통해 함께 이동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미지 = 부산지방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