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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딜레마 중심으로 떠오른 서정연, 그녀가 궁금하다

최서아 기자 기자  2023.02.10 15: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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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작 배우라면 서정연을 빼놓을 수 없다. SBS 드라마 '트롤리'에서는 마지막 열쇠를 쥐고 있는 현여진을 열연하고 있다.

'트롤리'에서는 대한당 국회의원 남중도(박희순) 어머니가 운영하던 칼국수 집을 인수한 사장님으로 등장하고 있다. 남중도의 아내 김혜주(김현주)가 친언니처럼 따르는 인물로 사실 가족이나 다름이 없다.

김수빈(정수빈)이 죽은 남중도 아들 남지훈(정택현)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찾아올 때부터 두 사람 관계는 이상했다. 김수빈은 처음부터 현여진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고 계류유산이 됐을 때는 오히려 자신이 약점이 잡힌 것처럼 침묵했다.

현여진의 수상한 행보는 남중도 보좌관 장우재(김무열) 사이에서도 나타났다. 현여진이 장우재만 만나면 유독 불편한 표정을 보였는데 아마도 장우재도 현여진과 남중도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여진은 남편(정희태) 때문에 자식이 죽었다고 울분을 토한 바 있는데 이 사건은 남중도와 관련이 있는지 묘사된 바는 없다. 남편이 아내에 대한 살인 미수라고 하는데 이 역시 드라마 결말과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배우 서정연은 지난 1996년 연극 '민중의 적'으로 데뷔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01년 영화 '샴, 하드로맨스'로 스크린 데뷔까지 마친 그녀는 10년이 지나 JTBC '아내의 자격'으로 안방극장까지 영역을 넓혔다.

이후 조연과 단역을 연기하다 지난 2018년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카리스마 있는 커리어 우먼 정영인을 연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tvN '블랙독', '머니게임', JTBC '런 온' 등에서 특별출연까지 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근에는 주연 배우들의 어머니 연기를 주로 하고 있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가 열연한 윤현우의 어머니 역할을 맡았고 '사랑의 이해'에서는 유연석이 연기한 하상수의 어머니 역할을 맡았다.

한편 서정연 프로필은 1975년생으로 나이는 47세이며 출생은 경기도 여주시, 소속사는 YG 엔터테인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