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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될 수 있을까' 이번 주도 꿀잼 보장…인물관계도 및 지난 줄거리

최서아 기자 기자  2023.02.10 12: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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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가 이혼 전문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드라마는 법률 사무소 두황에서 근무하는 오하라(강소라)와 그녀의 전남편 구은범(장승조)의 아찔한 사랑의 줄다리기를 그리고 있다. 첫회는 구은범이 재판에서 패소하면서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자 무작정 두황 사무실을 찾으면서 시작됐다.

오하라는 구은범이 소개해 준 민재겸(무진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결혼까지 약속할 마음은 없었다. 여전히 구은범이 눈에 밟히고 있고 어째서 3년 전에 갑자기 이혼하게 된 건지 지금도 혼란스럽기 때문이다.

진실은 구은범과 외도했던 여자 기서희(박정원)와 그녀의 남편 정준경(박성현)의 양육권 재판에서 밝혀졌다. 구은범이 오하라와 헤어지기 위해 기서희와 외도를 증명할 수 있는 문자를 주고받은 것이다.

구은범은 결혼 생활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둘러댔지만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혼이 인생의 족쇄라고 확신한 찰나에 임신 이야기까지 나오자 도망치고 싶었던 것이다.

오하라는 구은범이 싸우기 싫어서 매번 자신에게 맞춰줬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이번에는 기서희가 진심으로 구은범에게 다가가면서 또다른 갈등의 국면에 들어섰다. 같은 두황 사무실에 있는 강비취(조은지)는 자신을 좋아하는 권시욱(이재원) 변호사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사랑 싸움을 하고 있다.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총 12부작 예정이며 OTT는 넷플릭스가 아니라 티빙에서 스트리밍한다. 제작사는 KT스튜디오지니와 웨스트월드스토리이며 극본은 박사랑 작가가 맡았다.

한편 '남이 될 수 있을까' 방송시간은 매주 수, 목요일 ENA 채널 오후 9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