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법쩐' 이선균, 김홍파 상대로 마지막 복수 준비

최서아 기자 기자  2023.02.05 21:45:28

기사프린트

은용(이선균)이 명인주(김홍파)를 상대로 마지막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드라마 '법쩐' 9화는 박준경(문채원) 어머니 윤혜린(김미숙) 뇌물 혐의 조작 증거를 밝히려는 은용의 고군분투가 주된 줄거리였다. 결정적으로 옛 친구 이진호(원현준)가 목숨을 바쳐 은용이 구치소를 빠져나올 수 있었다.

명인주가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진호는 김성태(이건명) 패거리들이 있는 곳에서 교도관 매수 장부를 꺼내는데 성공한다. 패거리들과 다투는 과정에서 목숨을 잃었고 녹음 파일로 은용을 향한 그리움의 메시지를 남겼다.

교도관 살해 등 모든 혐의를 벗은 은용은 구속적부심으로 풀려났고 명인주와 거래를 준비했다. 명인주는 윤혜린 뇌물 혐의 조작 증거가 담긴 USB를 주는 대가로 은용이 가지고 있는 싱가포르 펀드 지분을 요구했다.

황기석(박훈)은 장인을 치려고 했다는 대가로 좌천되고 말았다. 은용에게 회유당해 장인의 재산을 노리려고 했던 대가였는데 이미 검찰 실세들도 명인주와 손을 잡은 상태였다.

박준경 선배 함진(최정인) 형사부 검사는 명인주 사건에서 빠지고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검사로 남기로 했다. 장태춘(강유석) 역시 삼촌 은용이 하는 짓이 불법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다시는 업무 관련으로 만나지 않기로 했다.

드라마 '법쩐'은 총 12부작 예정이며 OTT는 넷플릭스가 아닌 웨이브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스트리밍한다. 제작사는 레드나인 픽쳐스, 극본은 '여왕의 교실'과 '태양의 후예' 등을 집필했던 김원석 작가가 맡았다.

한편 '법쩐' 방송시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