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이 그놈의 '사랑' 때문에 머리가 고장 나기 시작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 7화는 최치열과 남행선(전도연)의 러브라인이 주된 줄거리였다. 최치열은 남행선과 핸드볼 경기를 하던 중에 그녀의 씩씩한 모습에 설레기 시작했다.
남행선 역시 최치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었다. 남해이가 유일하게 전교에서 수학 만점을 받으면서 모의고사 1등을 한 이유도 있었지만 의외의 인간미를 엿본 것이다.
최치열은 핸드볼 경기 중에 손목을 다쳤는데 마사지를 해 주는 남행선의 손길이 닿는 순간부터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사랑을 하면 모든 게 예뻐 보인다고 하는데 최치열이 그런 단계까지 올랐다.
왜 남행선 가게에서 하는 반찬이 잘 먹혔는지 최치열도 알게 됐다. 예전에 남행선 엄마 김미경(정영순)이 하던 식당을 이모가 인수한 추어탕 집으로 향했는데 그곳이 바로 최치열이 학창 시절에 맛있게 먹던 식당이었다.
쇠구슬 범인에 대해서는 담당 형사가 집요하게 파고 있는데 장서진(장영남) 첫째 아들 이희재(김태정) 방 서랍에서 쇠구슬이 나오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해이를 놓고 이선재(이채민)와 서건후(이민재) 신경전은 계속되고 진이상(지일주)은 최치열이 과외를 한다는 것을 알아 버려 또 하나의 갈등을 예고했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총 16부작 예정으로 OTT는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스트리밍한다. 제작사는 스튜디오드래곤, 극본은 양희승과 여은호 작가가 맡았다.
한편 '일타 스캔들' 방송 시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이며 재방송 및 다시보기는 5일 오전 11시 14분, 오후 6시 10분에 7회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