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홀딩스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6일 F&F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50%(4700원) 상승한 3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이 F&F에 대해 4분기 실적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됐고, 중국 시장에서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신증권은 F&F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11월 국내 따뜻한 겨울 날씨와 산발적인 중국 봉쇄(락다운) 영향으로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면서, 지난 1개월간 주가가 코스피 대비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면서 “현재 2023년 예상 실적 기준 주당순이익(PER)이 10배 수준까지 하락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도 방역 지침 완화, 올해 3~5월 락다운 피해에 따른 기저효과 등을 고려할 때 내년 상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은 유효하다”며 “4분기 국내 양호한 매출 성장세와 유통 수수료가 없는 중국 매출 비중 확대로 전사 영업이익률은 32.4%를 기록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