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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위협하는 허리 통증, 방치하면 질환으로 번질 수 있어

임승현 원장 기자  2022.12.15 11: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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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중에서 어깨나 허리와 같은 부위에 뻐근한 통증 없이 편안하게 생활한다고 하는 사람은 아마 찾아보기가 힘들 것이다. 그 정도로 많은 이들이 나이와 성별, 직업을 가리지 않고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유는 잘못된 자세와 해당 자세가 습관화된 것에서 찾을 수 있다. 과거만 하더라도 활동량이 많은 사람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기기의 발달 등으로 인해 사람이 몸을 직접 움직이는 상황이 줄어들게 됐다.

 

따라서 모든 업무를 앉아서 처리하게 되고, 휴식을 취하는 시기에도 전자 기기를 사용하는 등 앉아서 생활하는 좌식 생활 방식이 습관화가 된 것이다. 만약, 이러한 상황에서 잘못된 자세를 취한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허리를 구부정하게 구부리거나 어깨와 목을 구부정하게 구부리고, 고개를 앞으로 쭉 뺀 일자목과 같은 자세가 그 예다. 안타깝게도 많은 이들이 이러한 자세를 이미 습관으로 가지고 있다. 꼿꼿하고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그 자신도 이미 잘못된 자세가 습관처럼 굳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문제는 여러 질환에 신체를 노출 시킬 수 있다.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 골프 엘보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통증 문제가 심해질 경우에는 다리 저림, 방사통 등 전신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인해 생활 자체가 피로해지고 괴로워질 수 있다.

 

따라서 습관적으로 잘못된 자세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앉은 자세에서 허리를 꼿꼿하게 펴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생활 속에서 틈틈이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같은 작은 노력도 건강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

 

상황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교정에 도움을 주는 방식을 통해 근육을 이완하고 목, 허리에 나타나는 통증과 긴장을 개선시키는 것도 편안한 자세와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지키는 것이다. 남이 대신 해주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신경을 쓰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도움말 : 임승현 다산센트럴한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