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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023 설 승차권 '100% 비대면' 사전 판매…예매일·방법은?

최서아 기자 기자  2022.12.13 17: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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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설 승차권 예매에 대한 관심이 주목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내년도 설 승차권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전 예매 대상은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이다.
 

예매 첫날인 20일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정보화 취약계층(경로,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21일과 22일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코레일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정보화 취약계층을 위한 예매일을 별도 마련하고 전체 좌석의 10%를 배정했다. 이에 따라 20일은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 장애인만 전화접수 또는 온라인을 통해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21일과 22일에는 경로·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PC나 모바일 앱 ‘코레일톡’ 등 온라인으로 설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21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중부내륙·경북선 승차권을, 22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의 예매를 시행한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22일 오후 3시부터 홈페이지·코레일톡·역 창구 등 온·오프라인에서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원활한 승차권 예매를 위해 웹서버 용량을 3.4배 증설하는 등 시스템 성능을 개선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예매를 유지하고 있으니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해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