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코홀딩스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3일 제이스코홀딩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09%(480원) 상승한 29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니켈 가격이 크게 오르자 필리핀 니켈 광산 사업권 확보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제이스코홀딩스는 지난 8일 필리핀 니켈 광산 회사인 'EV Mining & Development(EVM)'와 니켈 광산에 대한 사업권, 지분 취득, 니켈 원광에 대한 판매권 등 포괄적인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EVM의 니켈광산은 0.9~2.0% 함량을 가진 원광이 분포하고 있으며 가채 매장량은 약 5억t으로 향후 75년 간 광업권을 유지하도록 허가돼 있다. 따가니또광산 등 인근 광산들은 매년 1000만t의 원광을 채굴해 수출하고 있으며 t당 수출 가격은 100달러 수준으로 EVM 광산이 본격적으로 원광 생산을 시작하면 연 매출액은 10억 달러(1조3000억원) 내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제이코스홀딩스는 건축자재 등 연강선재, BIC이형철근, 보통철선을 제조 판매하는 철강재 제조회사이다.
2010년 생산품목의 고급화로 시장을 확대해 450억 규모의 신규시설투자 공정은 완료된 상태이며, 현재 양산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