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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동묘 구제시장 접수…"이 정도 옷은 입어야 한다"

최서아 기자 기자  2022.12.08 14: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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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동묘 구제시장에 나타났다.

 

지난 7일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는 '나 영웅, 동묘를 접수하러 왔다(두둥탁!) 사장님이 멋있고 옷들이 친절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임영웅은 PD와 함께 동묘 구제시장에 방문, 주어진 금액 안에서 옷을 사 입는 미션을 수행했다.

 

임영웅은 "이런 분위기가 너무 그리웠다. 옛날에 학교에서 수학여행 갔을 때 기념품 파는 곳에 온 느낌"이라며 즐거워했다.

 

이어 그는 "동묘 왔으면 이 정도 옷은 입어야 한다"며 PD에게 화려한 옷을 골라줬다. 

 

"어깨가 굉장히 넓다"는 옷 가게 사장의 말에 "엑스라지, 라지 정도의 옷을 입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화려한 옷 구매를 결정한 임영웅은 "사진 찍어주면 50% 할인해주겠다"는 옷 가게 사장의 말에 기뻐하다가도 7만5000원이란 말에 "동묘에서 이 정도면 명품 아니냐. 너무 고가 아니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임영웅은 이날 미션을 완료한 후 "일단은 저는 이렇게 사람들 많은 곳에 오랜만에 나온 게 너무 좋았다”며 "와보니까 진짜 예쁜 옷들이 많았다. 다 사고 싶었는데, 최대한 특이하고 예쁜 걸로 골라봤다"고 동묘 구제시장을 둘러본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재미있게 잘 즐겼다. 다음에 개인적으로 와서 시간을 오래 두고 좀 보고 싶다"라며 재방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1월 15일 더블 싱글 '폴라로이드'(Polaroid) '런던보이'(London Boy)를 발매했다. 그는 오는 10~11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서울 앙코르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