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특수효과로 치킨 업계 매출이 한국-우루과이 경기가 치러진 지난 24일 급증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bhc치킨은 전날 전월 동일 대비 200%, 전주 같은 요일 대비 130%, 전년 동일 대비 140% 증가를 기록했다. bhc 측은 “가맹점 매출 증가를 견인한 메뉴는 대표 메뉴인 뿌링클을 비롯해 맛초킹과 골드킹 등의 주요 메뉴”라고 말했다.
교촌치킨의 가맹점 매출은 전주 같은 요일 대비 110%, 전월 동일 대비 140% 증가했다.
제너시스BBQ 매출은 전월 동일 대비 170% 상승했다. BBQ 관계자는 “특히 신제품인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자소만)’ 주문이 집중됐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편의점 업계 매출도 급증해 눈길을 끈다.
이날 BGF리테일에 따르면 광화문과 시청광장 인근 CU 점포에서는 맥주 매출이 전 주 대비 1030% 상승했다. 그밖에 스낵(매출증가율 680%), 안주(570%), 물(490%), 탄산음료(310%) 등도 상승했다.
같은 날 CU의 전체 맥주 매출은 전주 같은 요일 대비 194.6%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날, 전체 매출이 전주 같은 요일 대비 20%, 전월 동일 대비 25% 전년 동기 대비 45%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은 오는 28일 밤 10시에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