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3일 애경산업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38%(2200원) 상승한 1만3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애경산업이 올해 3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16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2억원으로 146.1% 상승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4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높아졌고, 영업이익은 273억원으로 38.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경영환경 악화, 중국의 봉쇄정책 장기화 등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국내외 디지털 채널 강화 및 글로벌 영역 확장,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이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애경산업의 사업 부문은 크게 화장품 사업부문, 생활용품 사업부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브랜드로는 스파크, 순샘, 울샴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