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자숙의 시간을 보냈던 가수 겸 배우 리지가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비케이이엔티 관계자는 "리지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속사는 리지가 음주운전 이후 반성하고 있다며 연기, 예능 등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리지는 지난해 5월 18일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근처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 기사를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10월 28일 열린 1심 재판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양소은 판사)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리지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리지는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리지는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 유닛 오렌지캬라멜 등으로 활동했으며 최근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비케이이엔티에는 최무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