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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아줌마, 2004년부터 2018년까지…시청자 '울고' 유족 '침묵’

전희연 기자 기자  2018.12.17 18: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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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선풍기 아줌마로, 나름대로 최대한 용기를 내며 미디어를 통해 대중과 가장 먼저 만났던 한혜경 씨.


한씨가 오늘 발인한 것으로 복수의 언론들이 전하고 있다.


얼굴이 성형 중독으로 인해 ‘곱지 않은’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예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정부분’ 회복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끝없이 자신과 싸웠던 고인은 결국 57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선풍기 아줌마는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애도글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선풍기 아줌마는 정확히 지난 2004년 시청자와 처음 만난 뒤2018년까지, 자의반 타의반으로 근황을 알려왔다. 미디어도 건강 등에 관심을 가지며 그녀와 접촉을 시도해왔다.


최근 그녀는 ‘삶’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며 과거 미녀 시절의 사진도 공개하고 외부 활동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끝내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났다. 함께 했던 시청자는 울며 고인을 애도 중이다.  유족은 그러나 사인에 대해 ‘침묵’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한편 선풍기 아줌마 사망에 대해 일부 언론들은 ‘성형 중독의 경종을 울렸다’고 보도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갑론을박도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