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가 시작되면서 다양한 안과 질환들도 늘어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 비해서 정기적인 안과 검진에 대한 인식은 낮아 질환의 진행이 길어지게 되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의 눈 질환의 경우 초기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주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1년에 한 두번씩은 꼭 안질환이나 시력 검사를 받아주어야 한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시력 저하로 이어지기 쉬운 연령대는 40대 이후부터다. 노안을 방치했다가 다른 심각한 안질환으로 이어지기 전 꾸준히 관리해주면서 예방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현대인들의 경우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전자기기를 사용하면서 보낸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컴퓨터의 사용량이 늘어나게 되면서 눈이 자극을 받는 시간도 길어지게 되었다. 또한 한 화면을 집중해서 보면 눈 깜빡임이 급격하게 줄어든다. 그로 인해서 안구건조증과 같은 안구 문제점이 나타나거나 피로감이 쌓여 눈이 자주 침침하고 건조해지게 될 수 있다.
눈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한 예방법 세가지를 알아보자. 첫 번째는 화면, 모니터의 밝기를 설정해주어야 한다. 전자기기의 사용시간이 일정 시간을 넘었다면 10분 정도를 휴식을 취해주면서 눈 주변의 뭉쳐있는 근육들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자기전에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쉽지 않겠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꼭 지켜야 하는 습관이다.
세 번째는 자주 온열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다. 안대나 따듯한 물수건을 이용하면 눈의 건조함이나 피로도를 많이 낮출 수 있다.
노안증상은 수정체 탄력이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노화 현상의 일종이며 근시가 있다면 다초점 안경, 돋보기를 착용한다. 하지만 안경이나 돋보기를 사용하게 되면 어지러운 경우나 노안 교정수술을 원한다면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모든 거리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가능하여 백내장과 함께 노안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도움말 : 구오섭 글로리서울안과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