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폐업 등으로 장기간 무단 방치된 간판을 무료로 철거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제주시 동지역에 위치한 업소이며, 해당 업소에 입점한 영업주 또는 건물주가 신청할 수 있다.
'2022 주인 없는 노후간판 무료철거 지원사업' 공모는 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제주시 도시재생과로 방문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선 순위자 탈락 시에는 예비 후순위자를 추가 선발된다. (단, 주말·공휴일 및 우편 접수는 불가)
지원서류는 제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 서식을 이용해 작성한 뒤 옥외광고물 철거 신청서와 광고주 또는 건물주의 서명을 받은 옥외광고물 철거 동의서를 각각 1부씩 함께 제출해야 한다.
최종 대상자는 간판 철거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한 후 6월 20일 제주시 홈페이지 게재 또는 문자발송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강풍·폭우 등 자연재해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노후 간판 철거 공모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