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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보험 비교사이트, ‘2021 총결산 인기 보험’ 소개

김강석 기자 기자  2022.01.03 01: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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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어린이보험 시장이 매년 커지면서 이 시장을 잡기 위한 손해보험사들의 경쟁이 올해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했다. 어린이보험의 경우 태아 때부터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 신규 가입자를 선점하는 효과가 크다.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이하 비교사이트)에서 '2021 총결산 인기 보험'을 소개했다.

 

3일 비교사이트 측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국내 상위 5개 손보사의 지난 2021년 3분기 어린이보험 누적(1~9월) 수입보험료는 702억7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36억1900만원에 견줘 10.4% 늘었다. 같은 기간 판매 건수도 90만165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다.

 

지난해 어린이보험시장에서는 KB손보와 DB손보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국내 손보업계 1위 삼성화재도 어린이보험시장에서 선전했다. 또한 국내 어린이보험시장의 전통적인 강자인 현대해상도 지난해 9월 말까지 어린이보험 매출 2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 늘었다. 판매건수도 33만1932건으로 2020년 동기보다 4.1% 증가했다.

 

태아 보험이란 태아 특약을 추가한 어린이보험을 말한다. 태아 특약은 오직 임신 중에만 가입할 수 있는 특약으로 조산, 선천이상 관련 보장을 포함한다. 

 

태아 특약으로 신생아 실비, 입원일당, 수술비 등 보장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임신 22주 이내에 보험 가입을 마쳐야 한다. 보험사 약관에 따라 태아 특약 및 산모 특약 가입 시기는 달라질 수 있으므로 꼼꼼한 확인은 필수다. 더불어 기저질환이 있거나, 임신 이후 상해 등으로 치료 이력이 있는 경우 보험 가입 심사에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임신 합병증은 임신 후기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임신 초기에 보험 가입을 끝내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이어 “쌍둥이나 인공수정 및 시험관아기 태아 보험 가입 가능 시기는 달라질 수 있다”며 “유산방지주사 투여 등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 심사 기준이 변경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태아 보험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에서 모두 판매 중인데 상품에 따라 만기, 보험료, 혜택 등에 크고 작은 차이가 있어 장단점을 따져 설계해야 한다. 30세 만기는 물론 100세 만기 태아 보험도 있어 가입 전 필요한 보장 내용을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하다.

 

비교사이트 관계자는 “대형 보험사의 어린이보험 경쟁이 치열하다”며 “객관적인 보험 순위 비교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문가 추천 순위, 인기 순위 등 다이렉트 가입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정보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주의할 것은 경쟁이 치열해지며 성행하는 불완전판매다”라고 조언했다.

 

태아 보험의 경우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등 고가의 사은품을 가입 선물이라며 제공하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이러한 경우 약속이 이행되지 않더라도 소비자는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으며, 사은품을 실제로 받았더라도 법적인 책임을 질 수 있다. 또한 사은품 제공을 빌미로 보험 계약을 체결한 후 연락을 끊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 소비자는 보험 가입 전 사후 관리까지 안전하게 보장하는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 어린이보험 가입 시 주의사항

 

어린이보험 태아 가입 상품은 출생 이후 보장이 시작됩니다.

보험계약 체결 전에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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