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했던 배우 배성우가 1년 만에 영화로 활동을 시작한다.
배성우는 최근 '말할 수 없는 비밀'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시작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어렵고 신중하게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성우는 지난해 11월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걸렸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배성우는 같은 해 12월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내 잘못”이라며 출연 중이었던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했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듬해 배성우는 2월 법원으로부터 벌금 700만 원 약식 명령을 처분을 받았다.
배성우의 복귀 소식에 여론은 "복귀가 너무 성급한 게 아니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배성우가 부정적인 여론을 딛고 다시 재기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007년 대만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했으며 대만의 영화감독이자 가수 겸 작곡가인 천재 아티스트 저우제룬(周杰倫·주걸륜)이 연출·각본·음악을 모두 맡은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는 배성우와 함께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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