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성시경, 층간소음 피해자에 사과 “더 신경 쓰고 조심할 것”

김현 기자 기자  2021.12.20 09:13:26

기사프린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층간소음 가해자로 지목된 성시경이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성시경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기사가 ‘드릴 말씀없다’ ‘곧 이사 간다’ 이렇게 나서 괴로워하다가 글 올린다. 그럴 리가 있나”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밑에 이웃분께는 그날 직접 가서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드렸고 다행히도 잘 들어주셔서 더욱더 주의를 기울이기로 약속드렸다”라며 “고생해주는 밴드 멤버들 식당 가려다 코로나도 있고 집에서 저녁 만들어 대접했는데 다들 음악 듣자고 늦은 시간 1층 티비로 유튜브 음악을 들은 게 실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튜브의 경우에는 2층에서 헤드폰을 끼고 하기 때문에 확성을 하지 않고 가수라고 매일매일 음악을 크게 듣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시간은 밖에서 지낸다”라고 전했다.

 

성시경은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다며 “의자 끄는 소리 안 나게 소음 방지패드도 달고 평생 처음 슬리퍼도 신고 거의 앞꿈치로만 걷고 생활도 거의 2층에서만 하려 하고 노력한다”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함께 쓰는 공동 주택이니까 이웃을 생각하며 서로 배려하고 당연히 더욱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진짜 더 신경 쓰고 조심하겠다”라며 “이웃분께 제일 죄송하고 팬분들께도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익명의 누리꾼은 온라인상에 층간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가수 S 씨를 가해자로 지목했다. 글쓴이는 “광고에 저 연예인 나올 때마다 TV 부숴버리고 싶다. ‘잘 자’라더니 잠을 못 자겠다”라고 폭로해, 가수 S 씨가 성시경임을 암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