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정부가 오는 17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발표하기로 했던 것을 하루 앞당겨 16일 중대본에서 발표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 방역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좀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조치를 시행하고자 한다”며 “추가적인 사적모임 규모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까지도 포함하는 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르면 16일 연말까지 2주간 적용할 거리 두기 강화안과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 방안을 발표한다. 사적모임은 현행 수도권 6인·비수도권 8인에서 4인으로, 제한 없는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오후 9~10시까지로 제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오후 6시 전 4명, 6시 이후 2명까지만 사적모임을 허용했고,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밤 9시까지 제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85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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