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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7주기 맞이한 故 김자옥… 그리운 공주님

김현 기자 기자  2021.11.16 12: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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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故 김자옥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7년이 흘렀다.

 

고 김자옥은 7년에 걸친 암 투병 끝에 지난 2014년 11월 16일, 향년 63세로 별세했다. 김자옥은 2008년 건강검진에서 대장암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지만 임파선과 폐로 전이돼, 투병 생활을 하다 끝내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됐다.

 

부산 출신인 김자옥은 19살 때인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뽑히면서 배우로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이후 ‘사랑의 조건’, ‘유혹’, ‘모래위의 욕망’, ‘인간의 땅’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김자옥은 김영애, 한혜숙과 함께 ‘70년대 안방극장 트로이카’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금촌댁네 사람들', 'LA아리랑', '지붕뚫고 하이킥' 등에 출연해, ‘공주병’ 콘셉트로 안방까지 웃음을 전달했다. 1996년에는 '공주는 외로워'라는 노래를 부르며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해당 곡은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음반 6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특히 김자옥은 별세 전까지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와 연극 '봄날은 간다'에서 크게 활약하며, 대중의 지지를 받았다. 그의 유작 드라마는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