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영화 ‘듄’을 찾는 관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듄’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우주에서 가장 비싼 물질인 신성한 환각제 스파이스의 유일한 생산지 '듄'을 둘러싼 전쟁과, 구원자의 운명을 타고난 폴이 헤쳐나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았다. 그 밖에도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제이슨 모모아, 조슈 브롤린, 젠데이아, 하비에르 바르뎀,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5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120만 관객이 영화 ‘듄’을 감상하러 극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0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올라있는 ‘듄’은 개봉 3주 차 주말에 이어 4주 차인 금주 주말 3일간 또다시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토요일 좌석 판매율은 20%를 넘어섰다.
개봉 이후 한 달이 가까워지는 현재 스크린 수가 대폭 감소했음에도 꾸준한 상영 횟수를 유지하고, 지난 6일 관객 수가 5만1,155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13일에는 5만2,839명을 동원했다. 17일부터는 CGV IMAX 5개 지점(대전, 소풍, 수원, 왕십리, 판교)에서 MAX 재상영이 예정돼있어, 극장을 찾는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듄’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월드 와이드 3억 5,122만 달러, 한화로 4,144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개봉 2주 차와 3주 차에 더욱 많은 수익을 벌어들여,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는 입소문 흥행을 증명했다.
더불어, ‘듄’은 속편 개봉도 확정했다. 2023년 10월 20일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한 ‘듄' 파트2에서는 티모시 샬라메 등 주요 캐스팅이 그대로 복귀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