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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2 예고한 황동혁 감독 "구상 단계"

김현 기자 기자  2021.11.10 09: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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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넷플릭스의 인기작 '오징어 게임'을 만든 황동혁 감독이 시즌2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황 감독은 8일 밤(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압박이 너무 크다. 요청과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라고 고백했다.

 

그간 ‘오징어 게임’ 제작진이 차기 시즌을 시사한 적은 있었지만, 황 감독이 직접 이를 확인한 적은 처음이다.

 

다만 황 감독은 차기 시즌에 대해 “지금은 내 머릿속에 있다. 현재 구상 단계다”라고 밝히며 “후속작이 언제, 어떻게 나올지를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건 약속하겠다”라며 “기훈(주인공)이 돌아올 것이고, 세상을 위해 뭔가를 할 것”이라 얘기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456명의 사람이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하게 되는 이야기다. 참가자들은 총 6개의 게임을 통과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한다.

 

해당 작품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고, 작품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등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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