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우리나라 정부에 일침을 날렸다.
9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김태진과 퀴즈쇼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요소수 공급 차질과 관련된 문제가 나오자, 박명수는 “화물차로 먹고사는 분들 많이 계신데 예측을 못했다”라며 “그런 일이 생길 것 같으면 예측을 해서 대비를 하고 있었어야 한다. 심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명수가 “정책 당국이 잘못했다. 빨리 해결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이자, 김진태는 곁에서 “빨리 사태가 해결되길 바란다”라고 동감을 표했다.
한편 요소수란 석탄에서 추출한 암모니아를 원료로 만들며, 경유차(디젤차) 배출가스를 저감시키는 촉매 역할을 한다. 2015년 1월부터 판매된 디젤차에는 SCR 장치를 반드시 장착해야 하는데, SCR 장착 차량은 요소수가 없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출력이 제한된다.
2021년 중국 내 석탄 부족으로 중국 정부가 요소에 대한 수출 전 검사를 의무화하면서, 요소 수입량의 97%를 중국에 의존하던 대한민국 내 수급 문제가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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