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송인 송해가 자전적 영화 ‘송해 1927’을 감상하고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송해 1927'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영화 ‘송해 1927’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MC로 33년간 활약한 최고령 현역 연예인 송해의 생애 첫 주연 데뷔작이다. 한평생 국민과 함께하며 웃음과 눈물을 안겨주었던 그의 무대 아래 희로애락 인생이야기를 그린다. '마담 B', '뷰티풀 데이즈', '파이터' 등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오가며 실력을 입증한 윤재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송해는 “제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완성된 영화를 심사숙고하면서 봤다.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하염 없이 눈물이 나오더라”라면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주변을 돌아보니 젊었을 때의 여러분들을 제 영화에 관심을 가지시고 고생하시는 모습을 볼 때 이거 정말 너무너무 어렵게 여러분들을 만들어서 공개를 하는구나하는 제작진의 무한한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송해 1927'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3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제18회 EBS국제다큐영화제,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됐고,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에 초청됐다.
영화 '송해 1927'은 오는 11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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