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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 ‘데이트 장소’ 설문조사 진행

신혜정 기자 기자  2021.11.12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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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데이트 장소’ 관련해 20~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12일 전했다.

 

설문조사 업체 마크로밀 엠브레인을 통해 진행된 결혼정보회사 듀오 조사 결과 미혼남녀가 데이트 장소로 사람 밀집 지역을 피하는 경향이 지속되고 있지만, 작년 중순보다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하는 경향을 보였다. 

 

코로나19 이후 데이트 장소 변화로 ‘사람 밀집 지역을 피하고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58%)는 응답이 가장 많았지만, 작년 6월의 동일 설문에 비해 10%p 감소한 수치였다. ‘사람 밀집 지역을 피해왔으나 이전으로 회복 중’이라는 응답은 9.4%p 증가한 32%였고, ‘코로나 이전과 변화 없다’, ‘코로나 이전보다 더 간다’는 각각 9.6%, 0.4%였다.

 

데이트 장소로 남성은 53.2%가 ‘실내’를, 여성은 56%가 ‘실외’를 선호했다. 실내 데이트를 선호하는 이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이유는 ‘날씨의 영향을 덜 받음’(48.1%)이었다. 반면 실외 데이트를 선호하는 이들은 그 이유로 ‘캠핑, 산책 등 특정 야외 활동 선호’(39.7%), ‘날씨를 즐길 수 있음’(38.5%) 등을 꼽았다.

 

코로나19 종식 후 연인과 가장 가고 싶은 데이트 장소는 ‘해외 관광지’(57.8%)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국내 관광지’(18.4%), ‘놀이공원’(11.2%), ‘영화관’(4.6%), ‘공연장’(3%) 순으로 꼽혔다. 

 

한편, 이번 결혼정보업체 듀오 조사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0~30대 미혼남녀 총 500명(남성 250명·여성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에 표준오차 ±4.38%p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