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임플란트, 전신질환 환자도 치과 치료 가능할까?

신혜정 기자 기자  2021.11.08 16:24:38

기사프린트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우리 주변에는 전신질환을 앓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보통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구강 건강마저 앗아가 치아를 상실하는 등의 문제를 불러일으키곤 한다.

 

치아 상실의 문제는 임플란트가 대안으로 여길 수 있지만 전신질환을 앓고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게 된다.

 

그 이유는 임플란트 시술 중 신체 기능의 정상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며, 감염 및 출혈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아울러 복용하고 있는 약물로 인한 합병증의 우려까지 배제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전신질환 환자라고 하여 무조건 임플란트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임플란트는 나사를 사용하여 인공 뿌리와 기둥을 연결하는 방법이지만, 바이콘 임플란트 경우 나사가 아닌 풀림이 없는 쐐기형 방식으로 제작 된다. 쐐기의 마찰력을 이용해 임플란트와 연결 부위를 이어주는 것이 특징인데, 이때 연결 부위의 틈새를 봉쇄해 세균 침투 및 구취, 흔들림, 잇몸뼈 손실 등의 문제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넓은 표면적과 넓은 밑면으로 잇몸뼈가 적은 부위에도 짧은 임플란트 식립이 이루어질 수 있어 잇몸뼈가 짧아 기존의 임플란트 방식을 사용할 수 없던 이들에게도 시술이 가능하다.

 

하지만 바이콘 임플란트라고 하여 모두가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전신질환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고난도 의술을 필요로 하는만큼 전문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을 필요가 있다.

 

도움말: 바이란트치과의 한세희 치의학 치주과 박사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