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미뤘던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이지훈은 오늘 8일 오후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될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결혼식만 미뤘을 뿐 법적으로는 부부이다.
두 사람은 당초 지난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미우라 아야네의 가족이 한국에 오지 못하는 상황에 어쩔 수 없이 연기해야만 했다.
앞서 이지훈은 4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분과 함께 하면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이렇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라는 말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떨리는군요. 여태 괜찮았는데 내일은 또 어떤 마음일지. 긴 시간 무탈하게 오늘까지 준비해줘 감사하고 고마워요”라는 글로 떨리는 속내를 고백한 바 있다.
한편 1996년 1집 앨범 ‘Rhythm Paradise’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이지훈은 타이틀곡인 '왜 하늘은'으로 정상급 인기를 누렸다. 이후 뮤지컬 배우 활동이나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계속 대중 앞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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