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영탁이 음원사재기 논란에도 '대한민국 치킨대전'에 출연한 가운데 시청자들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영탁은 해명했다.
지난 5일 첫 방송한 SBS FiL, MBN '대한민국 치킨대전'에서 심사위원단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대한민국 치킨대전'은 치킨 레시피 개발을 두고 펼치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기서 영탁은 지난 해 치킨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치킨 모델도 했던 경험을 살려서 제가 오늘 감히 평가를 잘 해보도록 노력하겠다"며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하지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의견은 팽팽히 갈렸다. 영탁의 팬들은 '치킨대전' 관련 영상에 응원을 보내면서 영탁의 출연을 지지하고 있다.
일반 시청자들은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예천양조 막걸리 광고 모델로 활동했을 때 생긴 문제도 있고 이번에 음원 사재기 이슈에도 영탁이 관여돼 있는 것 같은데 예능 프로그램 심사위원이라니, 황당하다", "음원 사재기에 관련 없다더니, 단체 카톡방에 참여한 정황이 드러났는데도 본인 입장이나 도의적 사과가 없다. 자숙 없이 방송 활동 하는 게 보기 좋지 않다" 등의 반응들이 등장했다.
이에 영탁은 6일 직접 팬카페에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저는 이미 무혐의로 밝혀졌다. 단체 카톡방 내용에 별 관심을 두지 않았고, 불법 스트링 작업인지 몰랐다"는 취지의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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