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손발톱무좀은 습한 여름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가을 겨울철에도 쉽게 생기는 질병 중 하나다.
겨울철 추위를 막기 위해 신는 부츠와 두꺼운 양말을 장시간 신게 되면 발에서 땀에 나고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신발 안이 습하기 때문에 무좀균이 발생할 수 있다.
손발톱무좀은 각질층에서 무좀을 일으키는 곰팡이균인 피부사상균이 침투하면서 발생하게 되며 비교적 감염이 쉬운 피부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가렵거나 딱지가 생기고, 발톱이 노랗게 변질되거나 두꺼워지고 심하면 냄새와 함께 하얀 각질 가루가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손발톱무좀은 오랫동안 장기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써 중간에 빠지지 않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예방에 좋으며, 감염성 질환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발생하였을 때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재발이 잦기 때문에 바람직한 생활 습관을 통하여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이상주 연세스타 피부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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