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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가수 김희진, 윤동주 시인 기억하고자는 물결 동참…‘기러기’, ‘아름다운 것들’ 열창 예고

신혜정 기자 기자  2021.11.05 10: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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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가수 김희진이 윤동주 시인 기억하고자는 물결에 동참한다. 

 

포크 가수 김희진이 오는 9일 연세대 윤동주 기념관에서 개최되는 비대면 토크 콘서트에 출연한다.

 

콘서트는 파란만장 했던 윤동주 시인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젊은이들에게 작은 울림을 주는 이야기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가수 김희진은 1920년대 나라 잃은 민족의 비극과 아픈 마음을 절절하게 드러낸 박태준 작곡의 ‘기러기’와 ‘아름다운 것들’을 열창할 예정이다.

 

노래 ‘기러기’는 윤동주가 10대 시절에 자주 따라 부르던 노래로 전해져 의미를 더한다. 아울러, 부를 노래 ‘아름다운 것들’은 시인 윤동주가 좋아했던 바람, 이슬, 꽃, 비, 나무 등의 단어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노래다.

 

포크 가수 김희진은 행사를 앞두고 “윤동주 시인을 기억하며, 노래를 선곡했다”라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일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의 윤동주 기념관에서 진행되는 비대면 토크콘서트는 가수 윤형주, 문석진 구청장, 김현철 학장, 가수 김희진, 성악 전병곤,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오, 래퍼 키디비, 안인혁, 트럼펫 전윤재가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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