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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이재명, 홍준표·윤석열에 역전 '원희룡·유승민에 앞서'

최효열 기자 기자  2021.11.04 19: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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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하며 야당 후보에게 역전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 합동 11월 1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에 따르면, 여야 가상 4자 대결에서 이 후보 지지율은 국민의힘 후보가 윤 전 총장, 홍 의원일 경우 모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 윤석열'의 경우 이 후보 30%, 윤 전 총장 35%, 심상정 정의당 후보 6%,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7%로 윤 전 총장이 이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태도 유보층은 20%였다.

'이재명 대 홍준표'의 경우 이 후보 27%, 홍 의원 35%, 심 후보 6%, 안 후보 8%로 홍 의원이 이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질렀다. 태도 유보층은 23%였다.

국민의힘 후보가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인 경우에는 이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응답률 30.1%)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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