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헌법소원으로 한국 탐정의 합법화를 견인한 KPDA 대한탐정연합회(회원 3000/2016년 창립)가 국제 탐정업계와의 공조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한국 탐정의 세계화라는 가치 아래, 세계 탐정 협회(WAD)의 근황 타진 후, 지난 10월 9일 WAD에 회원가입 신청서를 제출해 승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WAD(World Association of Detectives)는 1925년 창립된 세계 최고 최대의 탐정 및 보안업 연합체(본부, 미국 콜로라도州Evans시)로, 연 1회 정기총회(Annual Conference) 및 중간미팅(Mid-term meeting), 대면 교류(2022년 정기총회 개최지 Panama City)를 세계 80개국 1,000여 명 회원과 WAD 온라인 연락망으로 회원간 수시 공조 협력하여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WAD는 KPDA가 보낸 정관 및 연혁, 대표 위임장 등의 합법성과 적격성 등을 1개월 엄격히 심사한 끝에 지난 10월 30일 자로, KPDA 정수상 중앙회장의 위임을 받아, KPDA와 중앙회장을 대신하여, 차경택 KPDA 해외총괄본부장의 WAD 제휴회원(Associate Member) 가입 최종 승인을 통보했다.
이어, 한국 내 여타 WAD 회원은 전무함을 공식 통보했다. 이는 국내 탐정 단체 WAD 가입 사례로, 향후 KPDA는 전 세계 회원들이 ‘WAD members list’ 서버에 올리는 정보를 통해 사건 수임 확대할 예정이며, WAD members list 등록 및 매년 개최되는 연례총회와 중간미팅에 참석하고, WAD 소식지 등을 통해 세계탐정업계와 교류 협력 활성화로 탐정업계 최신정보 입수 및 KPDA 회원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WAD를 통해 탐정업 윤리를 준수하지 않는 국내외 탐정업체 정보 교류 및 퇴출을 통보하고, WAD 로고 사용권 등의 다양한 특전을 누린다.
대한탐정연합회(KPDA) 관계자는 “KPDA의 WAD 가입은 그간 KPDA가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한국 탐정 세계화의 출발점이다”면서 “국내탐정업계의 전문화, 건전화를 촉진하고 국회 탐정법 제정과 자격기본법상 공인 탐정제도의 시행에도 영향을 끼치는 등 한국 탐정이 명실공히 OECD 탐정 선진국의 반열에 오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자못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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