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싱글 ‘버터’ 카세트테이프가 품질 논란을 겪자, 소속사 하이브 측은 100% 환불을 공지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싱글 ‘버터’의 카세트테이프 상품 배송이 이루어진 가운데, 몇몇 구매자들이 불만을 제기했다.
이들은 받아본 제품이 견본 사진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견본 사진의 제품 배경 색상은 회색인데 실물은 흰색이고, ‘Buttre’의 로고 인쇄 상태도 불량하며, 테이프 앞면 인쇄가 말려서 잘렸다고 지적했다.
팬들은 지난 5월 테이프 제작 공지가 뜬 이래 5개월을 기다렸는데도 정작 실물이 기대치에 못 미쳐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하이브 측은 구매자에게 개별 이메일로 “판매 페이지 내 사진과 상이한 사진이 배송된 것으로 확인돼 수입처인 해외 제작사와 공장을 통해 조사를 진행했다”라며 “현지 수입사와 생산공장의 실수로 일부 결함이 있는 상품이 제작돼 배송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최종 판매처로서 배송되는 제품을 정확하게 검수하지 못한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신속한 추가 생산이 불가한 상황으로 이번 제품 주문 건에 대해서는 별도의 반송 절차 없이 100% 환불을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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