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하늘거리는 바람결을 따라 이리저리 물결치는 억새 군락이 눈부시다. 깊어가는 가을 들녘엔 초록빛 움튼 밭과 새하얀 풍력발전기가 은빛 억새 군락과 한데 어우러져 춤을 추어댄다. 길 따라 달리는 여행자의 마음은 이미 길 너머 반짝반짝 빛나는 억새밭에 가 있다.
제주의 가을은 역시 억새다. 섬 전체가 억새 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가을이면 제주도 어딜 가나 억새를 만날 수 있다. 드라이브로 만끽하는 제주의 가을. 길 따라 억새가 만발했다.
마치 숨겨진 비밀의 도로처럼 금백조로 구간에 들어서면 예상치 못했던 풍경들과 만나게 된다. 너른 평원에 펼쳐진 은빛 억새길이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기분에 젖게 만드는가 하면, 때때로 굴곡진 언덕길이 나타나 그 너머 풍경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오름들 사이로 거대한 바람개비처럼 돌아가는 풍력발전기도 이색적인 볼거리다.
제주의 가을을 제대로 만끽하려면 오름을 찾아가야 한다. 가을 햇볕에 솜털처럼 보송보송한 꽃을 피워낸 억새 군락지들이 여행자를 유혹한다. 이맘때면 산굼부리나 새별오름, 따라비오름 등 이름난 억새 명소들은 사람들로 가득하기 마련이다. 좀더 호젓하게 억새를 즐기고 싶다면 아끈다랑쉬오름을 찾아보자. 아끈은 제주어로 '작은'이란 뜻으로 다랑쉬오름 맞은편에 솟아오른 작은 다랑쉬오름이란 의미다.
다랑쉬오름에 비해 아끈다랑쉬오름은 아직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아 한결 여유로운 느낌이다. 오름의 높이는 198m지만 비고가 58m밖에 되지 않아 오르기도 쉽다. 약 10분이면 굼부리 정상에 닿는다. 다만 탐방로가 아직 정비되지 않아 오르내릴 때 조심해야 한다.
4주간 '위드(with) 코로나'로 방역 체계가 11월1일부터 1차 개편되면서 일상 회복에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유흥시설이나 실내체육시설 등 위험도가 높은 시설에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이른바 '백신패스'를 적용하는 내용도 담겼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4단계 지역인 수도권에서는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8명, 비수도권은 10명까지 모일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중규모 모임이 가능해진다.
이에, 핼러윈데이와 단풍놀이 유명장소를 방문하기위해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주말을 이용해 이동하고 있다.
10월의 마지막 휴일 전국 방방곡곡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10월11월 단풍절정 전국 단풍구경명소로 가볼만한 유명산으로 추천지역은 다음과 같다.
[서울경기도 단풍구경]
북한산 연인산 남한산성 수리산 천마산 명지산 도봉산 소요산 운악산 용문산 청계산 마니산
[강원도 단풍구경]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태백산 아미산 광덕산 삼악산 팔봉산 태기산 가리왕산 청옥산 두타산
[충청도, 충청남북도 단풍구경]
계룡산 속리산 월악산 칠갑산 광덕산 민주지산 소백산
[전라도, 전라남북도 단풍구경]
월출산 지리산(노고단) 내장산 덕유산 대둔산 마이산 모악산 선운산 무등산 조계산 팔영산 천관산 두륜산 장안산 강천산 지리산(뱀사골) 백운산 첨찰산
[경상도, 경상남북도 단풍구경]
주왕산 지리산 소백산 가야산 가지산 청량산 문경새재 금오산 팔공산 연화산 비슬산 신불산 운문산 화왕산 기백산 황매산 웅석봉 방어산 봉명산 호구산 성인봉 백암산 토함산 천태산 대성산 무학산 장산 금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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