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지난 26일, 안동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에서 열린 세계 힙합 댄스경연대회 ’선-(비보이)&힙합 페스티벌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 실용무용전공 비보이팀 와일드크루가 참가하여 퍼펙트 상을 수상했다.
와일드크루는 원민호, 정상영, 최성운, 이재운, 정하용, 박형주, 안금주 등 한·예·진 실용무용전공 재학생으로 구성된 비보이팀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 개회식 공연, 인천 세계항공 컨퍼런스 초청공연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울산 남구 16th공업탑 예술제 댄스부문 대상, 레드불 비씨원 캠프 코리아 대학배틀 우승, 배틀오브더이어 코리아 퍼포먼스 BEST4등 수많은 수상경력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대회는 경북에서 열린 대회로서 한국 비보이와 힙합 문화의 뿌리,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한국 유교문화의 역사적인 장소인 유교랜드에서 개최됐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비보이 팀이 다수 참가하여 이목이 집중 됐다.
또한 기존의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단순한 무용을 넘어서, 순수 창작 경연대회로 특색을 담아낸 것은 물론 전통문화 도시 안동을 알리고 홍보하는 데에도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선-(비보이)&힙합 페스티벌에는 약 100여 팀이 참여하여 온라인 예선을 통해 최종 10개의 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이 중 와일드크루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퍼펙트 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한·예·진 실용무용전공에서 비보이 교육을 하고 있는 강재성 교수는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대외활동을 지원하여 자신만의 커리어 증진에 노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 덕분에 재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것 같아 무척 뿌듯하다”며 이번 수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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