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상승세다.
28일 오전 11시 57분 기준 LG디스플레이는 7.3% 오른 1만 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7~9월)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이 매출액 7조2232억원, 영업이익이 528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6조7376억원) 대비 7.2%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1644억원) 대비 221.8% 올랐다.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올해 전자기기(IT)용 패널의 출하 확대로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분기(7조4610억원)에 이어 또다시 분기 7조 매출을 달성했다. 제품군별 매출 비중은 IT용 패널이 45%로 가장 높았고 TV용 패널은 32%, 모바일용 패널은 23%였다.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 서동희 전무는 "LCD 사업은 그간 경쟁력 있는 IT로 캐파를 선제 전환하고 전략 고객들과의 협력 관계를 보다 강화함으로써 시장 변동성의 영향을 최소화하며 이익을 낼 수 있는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구축해 왔다"면서 "이를 토대로 IT/커머셜 등 차별화 영역에서 수익을 지속 창출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글로벌 TV 시장이 위축되고 있으나 하이엔드 TV 시장은 성장하며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TV의 활용도 및 사용 시간, 고품질 콘텐츠의 증가로 인해 소비자들의 지불 가치가 높아지고 고사양 제품을 선호하는 트랜드가 확산됨에 따라 OLED TV의 판매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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