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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일렉트릭 8% 상승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최효열 기자 기자  2021.10.28 11: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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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현대일렉트릭이 상승세다.

 

28일 오전 11시 36분 기준 현대일렉트릭은 8.27% 오른 2만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해당 기업의 실적 개선 전망의 영향으로 보인다. 

 

메리츠증권은 28일 현대일렉트릭에 대해 4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 전망하며 적정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대일렉트릭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0% 내린 3941억원, 영업이익은 74.8% 하락한 74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메리츠증권은 △수출물량 운송에 필요한 선박 수배가 지연되면서 매출이 이연 △미국 생산법인의 원재료 가격 상승 반영 △미국 판매법인의 캐나다 반덤핑 관세 관련 87억원의 일회성 충당금 설정 △국내 한국전력 계열과 고수익 물량의 매출액 중 350억원이 4분기로 매출 이월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고수익 한전 계열사와의 매출액은 3분기 339억원에서 4분기 900억원 수준으로 회복한다”며 “상반기 11~12%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던 미국법인은 원재료 인상을 반영해 3% 수준까지 악화됐지만, 최근 제품 가격 상승을 시현해 개선이 확실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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