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쥬얼리 출신 조민아, ‘연애도사’서 “과거 시한부 선고 받아”

김현 기자 기자  2021.10.26 11:24:12

기사프린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지난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 남편, 아들과 함께 등장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조민아는 “일에만 너무 매달리다 보니 자가면역질환이 생겼다. 혈관 질환의 일종이다. 혈액 순환이 안 된다. 무리하면 쓰러지고 기억이 안 난다. 몇 차례 병원을 오간 뒤 1년 선고를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렇게 계속 무리를 하면 1년 밖에 못산다더라. 잠을 안자고 일을 했다. 모든 걸 내려놓고 쉬어야 호전되지 완치가 되지 않는 병이더라. 돌아보니 내가 날 그렇게 만들었다.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아픈 몸을 갖고 홀로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망가지기 전에 잠깐 내려놓자 싶어서 다 내려놓고 쉬었다”라고 밝혔다.

 

조민아는 덤덤한 어조로 “건강이 엉망이었다. 수면 기재가 아예 없어서 난 잤다고 생각하지만, 무수면 상태가 2, 3년 지속되는 거다. 그러다 보니 기억력도 망가진다. 완치가 없기 때문에 조심하며 살아가야 하는 병이다. 계속 무리하면 1년을 못 넘길 수 있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조민아는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 중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남편과 만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난 확신이 있으면 ‘고’ 하는 스타일”이라며 웃었다.

 

또 “남편이 쥬얼리 시절부터 내 팬이었다고 했다. 몸이 안 좋다는 기사를 보고 도움을 주겠다고 SNS로 연락을 해왔다. 남편은 날 두 번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날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1995년 조진주라는 개명 전 이름으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이다. 이후 그룹 쥬얼리의 멤버로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활동한 그는 지난 2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혼인신고는 지난해 마쳤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