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이연희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연희가 첫 만남에 남편에게 운명이라 느꼈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이연희가 특별 MC로 등장했다. 서장훈은 "결혼을 결심한 계기는? 운명인 거 같다고 느낀 순간은?"이란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연희는 "처음부터 그랬던 거 같다.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었다. 그냥 지인이랑 같이 만나는 자리라 편하게 나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싸움을 해봤냐는 말에 "저는 화가 나면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러면 싸움이 잘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후 서장훈은 "데뷔 17년만에 연극에 도전한다고?"라고 궁금해했고 이에 이연희는 "리어왕을 하게 됐다. 거기서 셋째 딸 역을 맡았다. 이번달 10월 30일에 시작한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서장훈은 "이연희한테 돈 빌리는 방법을 제작진이 안다고 하더라? 밥을 같이 먹으면 된다고?"라고 말해 의아해했다.
이에 이연희는 "밥 같이 먹는 걸 좋아한다. 남편하고도 밥을 잘 먹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연희는 "여봉이라고 남편을 저장해놨다. 부를 때는 여보라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서장훈은 "여기서 한번 불러 봐라"고 부탁했고 이연희는 "여봉"이라고 말하면서 쑥스러워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이연희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결혼식을 모두 비공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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