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국 여자 골프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00승 달성했다.
고진영(26)은 24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8언더파 64타, 합계 22언더파로 임희정(21)과 벌인 연장전 첫 홀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의 성적을 낸 고진영은 임희정(21)과 연장전을 벌인 끝에 한국 선수 LPGA 투어 통산 200승을 달성하는 영예를 누렸다.
세계 랭킹 2위 고진영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30만 달러(약 3억5천만원)를 받고 다음 주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하게 됐다.
이로서 한국 선수들은 33년 만에 투어 통산 200승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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