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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기금도 비트코인 시장에?

최효열 기자 기자  2021.10.24 12: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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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미국의 공적 연기금이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들어 화제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소방관 구호·퇴직급여 펀드가 자산운용사 스톤리지의 가상화폐 투자 자회사를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295억원 어치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 퇴직기금과 카운티 공무원 퇴직기금도 가상화폐 투자 펀드에 59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연기금은 공적 관리자로서 가상화폐 열풍에 더디게 반응해왔지만 강력한 투자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전미 퇴직기금 관리자 협회에 따르면 주 정부와 산하 지방자치단체 연기금이 굴리는 자산은 5조5000억 달러(6480조원)다.

 

자산 55억 달러(6조4800억 원)를 보유한 휴스턴 소방관 펀드의 아지트 싱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투자가 긍정적인 예상 수익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우리는 꽤 오랫동안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자산으로 가상화폐를 연구해왔다"며 "가상화폐는 이제 우리가 더는 무시할 수 없는 자산의 한 종류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오전 7시 39분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0.42% 상승한 7494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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